원산지별 커피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8. 12:32

 원산지별 커피 종류

 

세계적으로 커피가 생산되는 곳은 남위 25도부터 북위 25도 사이의 열대, 아열대 지역으로

커피벨트 (Coffee Belt) 또는 커피 존(Coffe Zone) 이라고 한다.

커피를 생산하기 좋은 조건의 지역은 남북 회기선이 통과하는 23.5도 사이의 고산지대로

연평균 기온이 15~25도씨이며,

연 강우량이 1,500~2,000mm 정보인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고

해발 1,000~3,000mm의 고산지대에서 단단하고 맛이 붕부한 질 좋은 커피가 생산된다.

 

 

 

브라질

커피 총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브라질은 세계 제일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고도의 대규모 농장에서 커피를 경작한다.

브라질 커피는 주로 에스프레소베이스블랜딩에 많이 사용된다.

커피 품질에 따라 산토스, 미나스, 리오, 빅토리아 등으로 나뉜다.

그 중 산토스는 순하고 약간의 신맛이 있어 최상품으로 손꼽힌다.

 

 

 

콜롬비아

브라질 다음으로 커피가 많이 나는 콜롬비아는 워시드 커피인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콜롬비아 수프레모와 엑셀소가 유명하며,

품질면에서 세계 1위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멕시코

멕시코는 세계 6위의 커피 생산국이며,

해발 1,700m 이상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커피에 '알투라(Altura)' 라는 명칭을 붙힌다.

기농 커피로 유명한 타파출라 커피를 생산한다.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커피는 순하고 부드러운 마일드 커피로 유명하다.

국가에서 커피산업을 장려하여 맛과 향이 좋으며,

원두가 큰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한다.

 

 

 

자메이카

커피의 황제, 세계 최고의 커리로 알려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재배된다.

블루마운틴은 원두 색상이 특이하게 담청색을 띄며,

 자메이카섬 2,500m 고지대에서 생산되고 섬자체의 모양과 푸른색에 의해 이름 붙혀졌다.

 

 

 

인도네시아

아시아 최대의 커피생산국으로 유일하게 습식가공으로 고품질의 로부스타종을 경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커피인 코피루왁(Kopi Luwak)으로 유명하다.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로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적도의 고지대에 있어 천혜의 커피 재배 환경을 갖고 있지만 열악한 자본과 낙후된 시설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 등으로 커피를 재배한다.

최근에는 정부차원의 커피 산업 진흥 정책을 통해 커피의 양과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법적으로 아라비카종만을 재배할수 있고, 커피 고유의 품질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습식가공법을 사용하여 세계적으로 완벽한 커피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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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별 커피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8. 12:32

커피의 역사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4:45

 

커피의 역사

 

 

커피는 기원전 6~7세기경 에디오피아 남서부 카파(kaffa)라는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온르날의 커피로 불려지게 된 것이다.

카파에 살고 있던 '칼디'라는 목동이 자신이 기르던 염소들이 나무에열린 열매를 먹고 잠들지 않고 흥분해서

날뛰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직접 열매를 먹어보았더니 힘이 넘치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정신이 번뜩 났다고 한다.

목동은 이사실을 이슬람 수도승들에게 알렸고, 수도승이 이 열매를 끓여마시다보니 고단함과 피곤, 졸음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선 수양에 도움을 주는 신비로운 열매로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다른 나라 사원으로 퍼지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커피는 에디오피아 사원에서 밤 기도를 위한 종교적인 음료로 이용되었다.

차츰 커피는 아랍사람들에게 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터키사람들이 애용하는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커피는 무역상들에 의해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1600년경 유럽 베니치아 상인들이 이탈리아에 도입하면서

퍼지기 시작했고, 곧 프랑스와 영국을 거쳐 미국에 전파가 되었다.

한국에는 1895년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던 고종황제가 처음으로 커피를 음용했다고알려졌다.

민간에서는 독일인 손탁이 정동구락부에서 커피를 팔기 시작한 이후 1920년부터 명동과 충무로, 종로 등지에

커피점들이생겨나면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뒤 8.15 해방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미군부대에서 원두커피와 인스턴트 커피들이 공급되어 대중들이 즐기는

기호음료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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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별 커피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2:00

 

 

 

커피 원두별 커피 종류

 

 

커피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되지만 다양한 교배종이나 잡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종이 대표적이다.

 

 

 

              아라비카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커피 품종으로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이다.

주로 열대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향미가 우수하고 신맛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도 카페인 함량이 낮은편이다.

 

 

              로부스타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40%를 차지하는 품종으로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재배되며,

아라비카보다 향미가 약하고 쓴맛이 강하며 카페인 함량이 높은 편이다.

 

 

 

                리베리카

 

열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가 원산이다.

열대도 크고 저지대에서 재배하기 적당하나 병충해에 약하고 품질도 떨어져서

산지에서 약간소비 될뿐 거의 수출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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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별 커피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2:00

커피의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1:38

 

 

커피의 종류

 

에스프레소

 

 

고온, 고압하에서 곱게 간 커피 가루에 물을 가해 30초 이내에 빠르게 추출한 커피이다.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수 있다.

 커피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기 때문에 데미타세 라는 작은 잔에 담는다.

잔은 반드시 뜨거울 물로 예열해서 사용하여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연하게 만든 커피이다.

적당량의 뜨거운 물을 섞는 방식이 연한커피를 즐기는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하여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에스프레소에 쓰이는 원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머그잔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난 후 살살 돌리면서 에스프레소를 부어주면

진한 크레마가 살짝 떠서 더 맛있어 보인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위에 하얀 우유거품을 올린 커피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을때 좋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와 우유거품의 비율이 중요하다.

1:2:3의 비율이 가장 좋다.

완성된 카푸치노는 시나몬 가루나 초콜릿 가루 등과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설탕, 과일, 시럽등을 함께 먹을 수 있다.

 

 

카라멜마키아또

 

 

단맛을 내는 캬라멜과 우유에 에스프레소와 캬라멜 시럽이 들어간 커피로

원래는 마끼아또라고 우유에 에스프레소 점을 찍는것처럼

우유를 붓고 구위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것에서유래 되었다

 

 

카페라떼 

 

 

우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커피로 라테는 이탈리어러로 우유를 뜻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에스프레소에 섞는다.

부드라운 우유맛이 일품인 라떼는 양을 많이 해서 큰잔에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콜릿과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1:3 정도의 비율로 섞고 휘핑크림을 올린다음

마무리로 초코시럽을 이용해 모양을 낸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카모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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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로스팅 단계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 31. 17:37

커피 로스팅이란 약 200℃ 온도로 커피 생두를 볶아 원두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생두상태에서는 무맛, 무취의 커피 열매에 불과하지만 볶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로스팅 단계는 SCAA(9 단계), 북미지역(6 단계), 일본(8단계)등 각 나라와 단처에서 여러가지 분류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8단계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Light>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이단계의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단계로 이때 생두는 누런색으로 변화하게 된다.

<Cinnamon>
뛰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을 띄게 되고
커피 생두의 외피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한다.
 
<Midium>
아마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식사중에 마시는 커피, 추출해서 마실수 있는 기초 단계이며 원두는 담갈색을 띈다.

<High>
하이로스트 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된다.

<City>
저면로스트라고도 한다.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을 주고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된다.

<Full-City>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커피 맛의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이다.
주로 아이스커피 용도로 사용되며 크림을 가미하여 마시는 유럽 스타일이며 원두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에스프레소 커피용의 표준이다.

<French>
쓴맛, 진한 맛에 중후한 맛이 강조된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로 원두는 검은 갈색이 된다.

<Itallan>
쓴맛과 진한 맛의 최대치에 달한다.
원두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선호되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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