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의 중요성

 

아침밥의 중요성

 

1. 피로해소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뇌 활동이 저하되면서 체온이 약 1도 정도 떨어집니다.

그런데 아침밥을 거르면 등교, 출근 등으로 근육운동을 통해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하는데,

이는 금세 체온이 떨어져 뇌 활동 저하와 함께 졸음, 피로를 몰고 오게 됩니다.

더구나 밤 시간 잠을 자더라도 우리의 신체는 혈액이나 간,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을

심장, 뇌, 세포 등에 공급하는 대사 작용을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때문에 수면 중에도 에너지를 소비하여 아침이면 절반 이상의 포도당이 소모된 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아침밥을 거르면 영양소 보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신진대사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얻으려 하고,

이 과정에서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그 만큼 피로가 커지고,

정신과 신체의 활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2. 두뇌 활동 감소

 

뇌는 인체에서 가장 활동적인 기관 중 하나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만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천 억개에 이르는 뇌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데,

이는 식사 후 4시간 정도만 지나면 식사로부터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아침밥을 거르면 다음날 점심시간까지 약 15 시간 이상 정도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뇌 기능 역시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3. 소화건강 저하

 

소화기관으로 대표적인 위와 장은 음식,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불규칙적인 식사 및 긴 공복상태는 위와 장을 민감하게 만듭니다.

또한 아침밥을 거르면 자연적으로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을 하게 되는데,

이는 소화기능 장애와 직결되는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변비, 설사, 소화불량 등은 물론 위염, 위궤양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4. 비만

 

아침밥은 밤새 비워놓은 위에 음식물을 넣어 내장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역시 반드시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침에 섭취한 음식의 열량은 대부분 생활 에너지로 소모되고, 공복감 발생을 감소시킵니다.

그런데 아침밥을 거르면 우리 신체가 자동적으로 에너지 절약모드로 들어가

점심, 저녁에 섭취한 지방을 축적하게 됩니다.

 

 

5. 성격변화

 

호르몬 중추인 뇌하수체의 바로 위에 있는 시상하부 속에는 식욕 중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밥을 거르면 이 식욕 중추가 계속 흥분 상태로 남아 있게 되고,

 생리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게 됩니다.

그래서 예민해지고, 쉽게 흥분하는 등 성격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장기간 이러한 흥분 상태에 놓여있는 식욕 중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통해 혈당을 높이고,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이 밖에도 아침밥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대부분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잘 알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대안책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바쁜 일상과 다이어트, 수면 부족 등 다양한 생활환경이 만들어낸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편리한 음식을 선호하는 바쁜 일상에서

우유, 과일주스, 샌드위치, 미숫가루, 선식 등을 손쉽게 많이 찾는데,   

소화가 쉽고, 휴대 역시 용이해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아침밥을 챙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만큼 아침밥에 대한 숙제를 쉽게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