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불황 무풍지대 따로있다

 

외식업, 불황 무풍지대 따로있다  

 

2013.03.13 18:22:26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 창업 아이템이 있다.

올해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아이템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불황에 투자 위험도가 낮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부쩍 관심이 높아진 1인 기술 창업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실내 환경을 구축해주는 토털 브랜드 ‘반딧불이’는 직원을 둘 필요가 없는 1인 창업아이템인데다

가, 매장도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소자본 기술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이 선호한다. 
 

... (중략)

 

 배달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강조해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소자본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 수 없다.

33㎡(10평) 기준으로 4550만원(점포임대료 별도, VAT별도) 정도다.

지나치게 외관과 고급자재만을 선호하는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비용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도록

초기 창업자금을 최소화 시켰다.

타미하우스의 배달 전략은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며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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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9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