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커피이야기 - 각국의 커피문화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3. 3. 27. 19:28

 

 

타미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커피이야기ㅣ

 

 

 

안녕하세요.  타미하우스입니다.

이번에 들려드릴이야기는 재미있는 각국의 커피 문화인데요

여러분은 하루평균 몇잔의 커피를 드시나요??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하루평균 커피량이 10잔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나라마다 각기 다른 커피문화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각국의 독특한 커피문화를 알아볼까요?

 

 

 

 

 

 

1.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민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주로 강하게 볶은 원두를 곱게 분쇄한 커피가루를 사용하여

데미타스(에스프레소잔)에 담아 커피를 즐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호에 따라 설탕 또는 코냑을 커피에 넣어 마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코냑이란 프랑스 코냐크 지역에서 와인을 증류해 생산되는 브랜디의 일종을 말합니다.

 

 

 

 

 

 

 

2. 그리스

 

 

그리스는 하루 세 번 정도 커피 또는 홍차를 즐겨마시는 민족입니다.
보통 커피와 우유를 섞어 데미타스잔에 따라 마시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다 마신 후 잔을 접시에 엎어 남아 있는 커피가
흐르는 모양을 보며, 자신의 앞일을 예측하는 커피점을 즐겨 본다고 합니다.

 

 

 

 

 

3. 러시아

 

러시아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기며, 커피에 크림이나 우유, 레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것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끔 커피에 들어가는 설탕 대신 식빵용 잼을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4. 브라질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답게 하루 평균 10잔 정도의 커피를 마십니다.
이 곳의 커피는 강하게 배전한 뒤 곱게 분쇄한 커피가루를 사용해 진하게 내린 후,
우유를 넣지 않고, 설탕만 넣어 데미타스잔에 따라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커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외에 콜롬비아산 틴토라는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이것은 뜨거운 물에 흑설탕을 넣고 녹인 다음 불을 끄고 커피가루를 섞은 뒤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윗부분의 맑은 커피물만 따라 마시는 것입니다. 

 

 

 

 

5.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오후 4시 반경 커피타임을 앞 두고 사람을 초대하는 풍습이 있으며,
이들은 원두를 갈아 넣은 드립식 커피 즐겨 마십니다.
세계의 커피문화 에콰도르에서는 아침에 하루 동안 마실 커피를 만드는 일이 주부의 일과 중 하나입니다.
보통 커피를 마실때 데미타스 잔에 진한커피를 담고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는 에콰도르인이 많습니다.

 

 

 

 

6. 인도 

 

인도는 열대기후의 특성 때문에 뜨거운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보통 우유에 뜨거운 커피를 섞어 마시며, 바나나와 망고스틴, 튀김과자 등을
곁들여 먹는 커피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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