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별 커피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8. 12:32

 원산지별 커피 종류

 

세계적으로 커피가 생산되는 곳은 남위 25도부터 북위 25도 사이의 열대, 아열대 지역으로

커피벨트 (Coffee Belt) 또는 커피 존(Coffe Zone) 이라고 한다.

커피를 생산하기 좋은 조건의 지역은 남북 회기선이 통과하는 23.5도 사이의 고산지대로

연평균 기온이 15~25도씨이며,

연 강우량이 1,500~2,000mm 정보인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고

해발 1,000~3,000mm의 고산지대에서 단단하고 맛이 붕부한 질 좋은 커피가 생산된다.

 

 

 

브라질

커피 총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브라질은 세계 제일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고도의 대규모 농장에서 커피를 경작한다.

브라질 커피는 주로 에스프레소베이스블랜딩에 많이 사용된다.

커피 품질에 따라 산토스, 미나스, 리오, 빅토리아 등으로 나뉜다.

그 중 산토스는 순하고 약간의 신맛이 있어 최상품으로 손꼽힌다.

 

 

 

콜롬비아

브라질 다음으로 커피가 많이 나는 콜롬비아는 워시드 커피인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콜롬비아 수프레모와 엑셀소가 유명하며,

품질면에서 세계 1위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멕시코

멕시코는 세계 6위의 커피 생산국이며,

해발 1,700m 이상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커피에 '알투라(Altura)' 라는 명칭을 붙힌다.

기농 커피로 유명한 타파출라 커피를 생산한다.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커피는 순하고 부드러운 마일드 커피로 유명하다.

국가에서 커피산업을 장려하여 맛과 향이 좋으며,

원두가 큰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한다.

 

 

 

자메이카

커피의 황제, 세계 최고의 커리로 알려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재배된다.

블루마운틴은 원두 색상이 특이하게 담청색을 띄며,

 자메이카섬 2,500m 고지대에서 생산되고 섬자체의 모양과 푸른색에 의해 이름 붙혀졌다.

 

 

 

인도네시아

아시아 최대의 커피생산국으로 유일하게 습식가공으로 고품질의 로부스타종을 경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커피인 코피루왁(Kopi Luwak)으로 유명하다.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로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적도의 고지대에 있어 천혜의 커피 재배 환경을 갖고 있지만 열악한 자본과 낙후된 시설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 등으로 커피를 재배한다.

최근에는 정부차원의 커피 산업 진흥 정책을 통해 커피의 양과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법적으로 아라비카종만을 재배할수 있고, 커피 고유의 품질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습식가공법을 사용하여 세계적으로 완벽한 커피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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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별 커피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8. 12:32

커피의 역사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4:45

 

커피의 역사

 

 

커피는 기원전 6~7세기경 에디오피아 남서부 카파(kaffa)라는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온르날의 커피로 불려지게 된 것이다.

카파에 살고 있던 '칼디'라는 목동이 자신이 기르던 염소들이 나무에열린 열매를 먹고 잠들지 않고 흥분해서

날뛰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직접 열매를 먹어보았더니 힘이 넘치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정신이 번뜩 났다고 한다.

목동은 이사실을 이슬람 수도승들에게 알렸고, 수도승이 이 열매를 끓여마시다보니 고단함과 피곤, 졸음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선 수양에 도움을 주는 신비로운 열매로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다른 나라 사원으로 퍼지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커피는 에디오피아 사원에서 밤 기도를 위한 종교적인 음료로 이용되었다.

차츰 커피는 아랍사람들에게 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터키사람들이 애용하는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커피는 무역상들에 의해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1600년경 유럽 베니치아 상인들이 이탈리아에 도입하면서

퍼지기 시작했고, 곧 프랑스와 영국을 거쳐 미국에 전파가 되었다.

한국에는 1895년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던 고종황제가 처음으로 커피를 음용했다고알려졌다.

민간에서는 독일인 손탁이 정동구락부에서 커피를 팔기 시작한 이후 1920년부터 명동과 충무로, 종로 등지에

커피점들이생겨나면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뒤 8.15 해방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미군부대에서 원두커피와 인스턴트 커피들이 공급되어 대중들이 즐기는

기호음료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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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역사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4:45

커피원두별 커피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2:00

 

 

 

커피 원두별 커피 종류

 

 

커피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되지만 다양한 교배종이나 잡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종이 대표적이다.

 

 

 

              아라비카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커피 품종으로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이다.

주로 열대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향미가 우수하고 신맛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도 카페인 함량이 낮은편이다.

 

 

              로부스타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40%를 차지하는 품종으로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재배되며,

아라비카보다 향미가 약하고 쓴맛이 강하며 카페인 함량이 높은 편이다.

 

 

 

                리베리카

 

열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가 원산이다.

열대도 크고 저지대에서 재배하기 적당하나 병충해에 약하고 품질도 떨어져서

산지에서 약간소비 될뿐 거의 수출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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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별 커피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2:00

커피의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1:38

 

 

커피의 종류

 

에스프레소

 

 

고온, 고압하에서 곱게 간 커피 가루에 물을 가해 30초 이내에 빠르게 추출한 커피이다.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수 있다.

 커피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기 때문에 데미타세 라는 작은 잔에 담는다.

잔은 반드시 뜨거울 물로 예열해서 사용하여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연하게 만든 커피이다.

적당량의 뜨거운 물을 섞는 방식이 연한커피를 즐기는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하여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에스프레소에 쓰이는 원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머그잔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난 후 살살 돌리면서 에스프레소를 부어주면

진한 크레마가 살짝 떠서 더 맛있어 보인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위에 하얀 우유거품을 올린 커피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을때 좋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와 우유거품의 비율이 중요하다.

1:2:3의 비율이 가장 좋다.

완성된 카푸치노는 시나몬 가루나 초콜릿 가루 등과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설탕, 과일, 시럽등을 함께 먹을 수 있다.

 

 

카라멜마키아또

 

 

단맛을 내는 캬라멜과 우유에 에스프레소와 캬라멜 시럽이 들어간 커피로

원래는 마끼아또라고 우유에 에스프레소 점을 찍는것처럼

우유를 붓고 구위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것에서유래 되었다

 

 

카페라떼 

 

 

우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커피로 라테는 이탈리어러로 우유를 뜻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에스프레소에 섞는다.

부드라운 우유맛이 일품인 라떼는 양을 많이 해서 큰잔에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콜릿과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1:3 정도의 비율로 섞고 휘핑크림을 올린다음

마무리로 초코시럽을 이용해 모양을 낸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카모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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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종류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1. 27. 11:38

커피 로스팅 단계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 31. 17:37

커피 로스팅이란 약 200℃ 온도로 커피 생두를 볶아 원두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생두상태에서는 무맛, 무취의 커피 열매에 불과하지만 볶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로스팅 단계는 SCAA(9 단계), 북미지역(6 단계), 일본(8단계)등 각 나라와 단처에서 여러가지 분류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8단계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Light>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이단계의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단계로 이때 생두는 누런색으로 변화하게 된다.

<Cinnamon>
뛰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을 띄게 되고
커피 생두의 외피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한다.
 
<Midium>
아마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식사중에 마시는 커피, 추출해서 마실수 있는 기초 단계이며 원두는 담갈색을 띈다.

<High>
하이로스트 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된다.

<City>
저면로스트라고도 한다.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을 주고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된다.

<Full-City>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커피 맛의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이다.
주로 아이스커피 용도로 사용되며 크림을 가미하여 마시는 유럽 스타일이며 원두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에스프레소 커피용의 표준이다.

<French>
쓴맛, 진한 맛에 중후한 맛이 강조된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로 원두는 검은 갈색이 된다.

<Itallan>
쓴맛과 진한 맛의 최대치에 달한다.
원두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선호되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다.

 

 

 

 

 



최고의 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해서 만든 타미하우스의 맛있는 커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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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로스팅 단계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 31. 17:37

성보스의 창업노트 (3)

프랜차이즈 창업 vs 개인창업

커피전문점을 창업 하는 유형으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와 개인점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들 모두 각각의 장, 단점이 있는데 예비창업자의 경우 어떠한 것이 더 나은지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창업자 대부분은 개개인마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 창업 중 어느것이 나은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창업이 본인에게 더 나을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이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가맹본사는 상표, 표식, 물품의 제공, 사업의 모든 경영 노하우등의 시스템을 페키지화 하여 가맹점에 제공해 주고 가맹점은 이에 대한 대가로 가맹본사에 가맹금 및 로얄티를 지급하는 사업 방식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장/단점.

 프랜차이즈 창업 시 장점으로는

첫째, 본사의 시스템을 그대로 받을 수 있기에 가맹점주는 특별한 노하우 없이, 사업의 시행착오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둘째, 가맹본사는 다수의 가맹점을 보유하였기에 구매력을 가지고 제품의 저렴한 공급이 가능하며 다수의 점포를 통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기에 가맹점주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셋째, 가맹본사의 브랜드력을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각각의 브랜드에 대하여 인지하고 신뢰를 가지고 있기에 초기 오픈시 홍보비용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단점으로는

 

첫째, 다수의 점포를 관리해야 하는 가맹본사의 특성상 가맹점주는 많은 통제와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치열하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대응이 다소 더딜 수 있다.

 

셋째, 가맹본사의 의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비싼 창업 비용이 있다. 실제로 유명 커피전문점 가맹본사 담당자는 보통 인테리어에서 평당 3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시설 집기에서 15%내외로 본사의 수익금을 챙긴다고 하였다.

모든 본사가 이러한 것은 아니지만 커피전문점의 비싼 오픈 비용의 원인이 본사의 폭리라는 점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위에선 언급한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 못한 본사가 바로 문제점이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리한 경우


 창업자는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리한 창업자의 유형으로는

 첫째, 장사 경업 및 노하우가 없는 초보창업자에게 유리하다.

 

둘째, 진취적이고 공격적이 성향 보다는 사업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커피전문점의 경우 본사에 따라 개설비용 및 개설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본사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무조건 유명하고 대기업에서 하는 본사만이 반드시 좋은것 만은 아니며 오히려 강력한 통제 및 불합리한 계약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다.

 

 또한 본사의 규모가 작다하여 반드시 안좋은 것만도 아니도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기에 신중하고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개인 창업이 유리한 경우


 커피전문점 창업에 있어 개인점으로 창업이 유리한  경우는

첫째, 자신만의 확실한 아이템으로 철저한 준비가 된 사람이다.

단순히 아이디어 만이 아닌 확실한 사업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 사실 상권내에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경쟁은 제품보다는 입지, 편의시설등의 경쟁이다. 같은 입지라면 오히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본인만의 아이템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둘째, 본인의 성향이 진취적이고 주도적인 성햐이 있어야 한다. 또한 개인창업의 경우 매장을 홍보하고 알리는 시간이 가맹점에 비해 다소 오래걸리 수 있으니 장기적인 홍보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상권에 따라 개인창업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인사동, 삼청동, 이태원등 자신만의 색이 강한상권이나 죽전 카페거리, 보정동 카페거리처럼 주 고객이 30대-40대의 주부가 주 고객인 상권은 오히려 개인카페가 장사가 더 잘된다. 이유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주 고객을 20대 후반의 직장여성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기획하다 보니 상권내 고객니즈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용인의 브라우니70, I'm home 같은 매장이 그 사례이다.

 


 마지막으로 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프랜차이즈 창업이든 개인 창업이든 창업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성향이 중요하다.

아무리 프랜차이즈 본사라도 모든 것을 다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본사는 방법과 방향성 그리고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이며 실질적인 운영의 주체는 가맹점주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예비창업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개인 창업을 할 것인가의 고민에 앞서 과연 나는 창업자로서, 경영자로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이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 할 것인지를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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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스의 창업노트 (3)

성보스의 창업노트 (2)

성보스의 창업노트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커피전문점 창업해도 될까?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고민해볼 부분이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커피전문점 창업해도 될지의 의문이 들것이다. 실제로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폐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과도한 경쟁을 원인으로 꼽는다.

한 상권 내에 경쟁업체가 들어오는 경우 기존 경쟁점의 입지, 면적, 가격, 메뉴 등을 고려하여 입점을 하기에 기존점포가 경쟁에 뒤쳐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없는 경우 가격경쟁으로 이어지고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자멸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신규로 창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좋은 상권은 이미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선점하고 있어 쉽게 입점을 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커피전문점 창업을 해도 되는 것일까? 그리고 창업을 한다면 어떻게 준비 하여야 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커피전문점만 레드 오션인가?

창업시장에서 과연 커피전문점 만이 과도한 경쟁인 것인가? 커피전문점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커피전문점 뿐만 아니라 현재 창업 시장은 모든 업종이 과열경쟁이라는 것이다.

식당, 편의점, 마트, 핸드폰 판매점등 모든 업종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개점과 폐점을 반복하는 치열한 전장인 것이다. 그렇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레드오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 전략이 필요한 것이며 경쟁에 사업계획 작성 시 반드시 경쟁 업체와의 경쟁 전략이 필요하다.


2. 기본에 충실하자

모든 분야에서 항상 이야기 되는 것은 힘들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하는데 장사도 마찬가지 이다. 외식업의 기본이 되는 것은 맛있고 질 좋은 제품,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항상 청결한 상태의 매장을 들 수 있다.

 이 기본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경쟁점 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고객의 타겟 설정과 그에 따른 메뉴구성, 가격, 판촉 전략을 수립여야 한다.


3. 철저한 시장조사.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철저한 시장조사와 수익성분석 경쟁점 분석을 통한 개점의 타당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잠재수요가 풍부할 수 있으며, 상권내 입지가 좋을 경우 경쟁점 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

또한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도 임대료가 저렴하여 영업 이익이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다양한 관점에서 타당성을 분석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상권의 한 상황만을 보고 판단 할 것이 아니라 상권의 향후 변화나 경쟁점이 들어올 수 있는 예상 입지를 종합적으로 보고 중, 장기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4. 경쟁력을 키우자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은 전문성과 차별화 이다. 앞에서 거론한 것처럼 기본에 충실하여 제품, 서비스에 전문성을 높여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어야하며 이를 바탕으로 상권내 경쟁점과 차별화된 메뉴 서비스 개발에 힘써야 한다.

또한 점주는 타 상권에서 잘되는 점포를 수시로 모니터링 하여 내 상권에서의 경쟁 뿐 아니라 전체 시장에서 변화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5. 커피전문점 해도 된다!

국내 커피시장에서 원두커피의 시장 점유율은 OECD국가 와 비교 했을시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며 앞으로 원두커피의 사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향상 될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원두커피 전문점의 시장 역시 규모는 더욱 성장할 것이며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

모든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다면 정체되거나 쇠퇴하는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보다는 성장하는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더 가능성이 높고 가치 있는 경쟁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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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창업 - 커피전문점 소비자의 선택요인 
 

 

커피전문점 창업 시 사업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과연 소비자들은 커피전문점을 선택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에 대한 부분이다.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이 있는 강남역, 명동역 상권만 봐도 건물마다 유명커피전문점이 즐비 해 있으며, 중소 주택가 상권 까지도 이제는 커피전문점이 즐비하다. 이렇듯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커피전문점 선택의 속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이들이 내 점포를 방문하도록 그들의 욕구에 맞는 전략을 준비하여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사료된다.

커피전문점의 선택 요인으로는 커피의 맛, 다양한 메뉴, 가격 등의 제품의 경쟁력, 접근의 용이성, 가시성 등의 점포의 경쟁력, 할인카드, 무선인터넷, 흡연실 등의 매장 내 편의 서비스 의 경쟁력, 브랜드의 경쟁력 등이 있다. 이중에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여러 연구에 의해 이 부분이 조사되었으며 다양한 결과들이 나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커피의 맛, 가격, 접근의 근접성, 매장 내 편의시설 순으로 나왔으며 브랜드의 인지도는 영향력이 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커피전문점 창업 시 고려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격대비 커피 맛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커피의 맛은 꼭 값 비싼 원두만이 아닌 로스팅, 브랜딩, 커피추출 노하우에 의해서 좌우된다.
추출 방법에 따라 같은 원두라도 다른 맛이 날 수 있으므로 항시 연구 하고 시음해 보면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맛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맛에는 선미, 중미, 후미가 있는데 선미는 커피를 마시기 전에 느끼는 맛으로 향, 메뉴판, 매장의 전체 퍼포먼스 등이 있으며, 중미는 커피 본연의 맛이며, 후미는 만족으로 서비스, 가격대비 만족도 등이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커피의 맛에 대하여 이해하고 연구를 해야 한다.




둘째, 점포의 입지이다.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소비자는 가장 근접하고 접근이 용이한 점포를 선택할 것이다. 입지는 접근의 용이성과 가시성의 점포의 표면적인 요인, 상권의 잠재력, 적정한 임대료 등의 점포 내멱적인 요인, 배후인구 와 유동인구의 인구적 요인 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셋째, 매장 내 편의 시설 및 서비스가 있다.

이는 커피전문점이 단순히 커피 등 의 제품을 파는 곳 이 아닌 이제는 약속장소, 휴식공간 등의 고객편의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 제품과 다양한 편의를 함께 서비스 하는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주차장, 무선인터넷, 흡연실, 편안한 좌석, 할인제휴등 이러한 서비스는 보편화 되었으며 이외도 다양한 고객 편의서비스를 개발하여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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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커피전문점 만들기

최근에 경기 불황과 청년 실업문제 등의 사회적인 문제와 정부의 창업 장려정책 등으로 인해 창업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직장인의 약 30%정도가 1년 이내에 창업을 희망 하고 있으며 주부, 청년, 시니어 등의 창업 키워드가 연일 온라인 매체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이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커피전문점의 창업이다.

2011년도 잡 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하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중 약 39%가 커피전문점의 창업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현재 대학가, 오피스 상권은 건물마다 커피전문점이 입점해 있으며 주거지에 까지 지속적으로 커피 전문점이 생겨나고, 바리스타학원 은 수강생들로 넘쳐나고 있다.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커피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연 모든 이들이 커피전문점을 창업 하여 성공을 하였을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개업과 패업을 상권 내에서 반복하며 수많은 본사가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경쟁력이 없는 매장은 당연히 밀려날 수 밖에 없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커피전문점으로 성공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커피전문점창업에 있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성공 요인에 대하여 필자는 앞으로 10회에 걸쳐 다루어 보고자 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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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전문점 소비자의 선택 요인.
2) 커피,
창업해도 될까?
3) 프랜차이즈 창업
vs 개인 창업
4)
커피시장의 흐름.
5)
커피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
6)
좋은 상권 좋은 입지.
7)
커피전문점 운영 노하우.
8)
커피전문점 홍보 판촉 노하우.
9)
치열한 경쟁에서의 대응전략.
10) 성공사례,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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